퇴사1 퇴사를 고민 중인 20대 후반에게: 현실과 용기 사이에서 12월의 끝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.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설렘과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기도 하지만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그만큼 걱정도 많아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. 저는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한 편입니다. 어릴 적부터 공부보다 돈 버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아 아르바이트로 내가 고생해서 버는 돈에 가치를 일찍 느꼈습니다. 그렇다 보니,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하고 첫 직장에서도 남들보다 열심히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죠. 회사를 입사하기 전에는 뽑아만 주면..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근데 회사를 다니고 나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보이기 마련입니다. 주변에 있는 상사, 동료의 갈등, 회사의 월급, 야근, 회사의 성장성, 건강상의 이유 등 개개인의 단점이 다를 뿐이지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하나.. 일상다반사 2024. 12. 15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